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일요일 '31도' 늦더위 이어져…큰 일교차 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요일인 10일도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5㎜ 내외의 비가 오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한때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 기온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는 25∼30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밤부터 남해동부해상에선 바람이 시속 30∼45㎞(초속 9∼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높게 일겠다. 경상권해안은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