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HSBC는 투자의견 '매수'로 골드만삭스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403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수요일 종가보다 25.5%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HSBC의 애널리스트 사울 마르티네스는 "더 많은 거래가 투자 은행 수익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결국 글로벌 은행 및 시장 부문의 수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찬가지로 투자가 지속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고 신용 손실이 정상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플랫폼 솔루션의 손실은 현재 높아진 수준에서 감소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자산 및 자산 관리가 제3자의 자금 쪽으로 기울도록 재활하는 것이 주식 및 세전 수익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유니버설 은행과 슈퍼 지역 은행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수익에서 강력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력한 수익과 자기자본 및 유형의 보통주 지본에 대한 수익률로 인해 가치평가 배수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마르티네스는 "투자 은행 업무가 개선되지 않거나 판매 및 거래 결과가 약화될 경우 실적이 예상과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