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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훨훨 날았다…1,100억원 배당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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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베트남법인 수익 가운데 1천100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한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 달 말 베트남법인에서 배당금 500억원을 수령했다.

다음 달 중에는 베트남법인에서 배당금 600억원을 추가로 들여온다.

오리온이 베트남법인에서 국내로 배당금을 들여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온은 지난 2005년 베트남법인을 설립했으며, 11년 만인 2016년 연매출은 2천억원을 돌파했다. 2021년과 지난해 각각 3천억원, 4천억원을 넘어섰다.

(사진=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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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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