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박진감 넘치는 전개 중심에 선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국민사형투표’의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이다.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주현(임지연 분)이 개탈을 추적하는 과정, 의미심장한 인물 권석주(박성웅 분)와 인물들의 관계성이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반응. 그리고 이 같은 ‘국민사형투표’의 매력이 오는 7일 방송되는 5회에서 역대급으로 터질 전망이다.
6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로 긴박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첫 번째 사진에는 ‘국민사형투표’를 이끌어가는 세 주인공 김무찬, 권석주, 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무찬의 굳게 다문 입술, 죄수복이 아닌 슈트를 입은 권석주, 주현의 다급한 표정이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듯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사진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큰 혼란에 빠지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굳게 닫힌 문을 주먹으로 쾅쾅 두드리며 아우성치고 있는 것.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목놓아 우는 아이, 다급하게 전화를 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바라보며 철문을 부수려는 경찰과 119 구급대원 등.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사람들의 절규가 들려올 것만 같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이것이 개탈과 연관이 있는 것일까. 김무찬, 권석주, 주현 세 주인공은 이 다급한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취할까. 스틸만으로도 궁금증이 하늘 높이 치솟는다.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오는 7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역대급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3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람들이 대혼란에 빠지고 김무찬, 권석주, 주현도 폭풍 같은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세 배우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은 시청자가 느낄 박진감과 긴장감을 높여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역대급 박진감 넘치는 60분을 예고한 ‘국민사형투표’ 5회는 오는 7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