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Billlie) 멤버 시윤, 션, 하람이 서울패션위크에 뜬다.
소속사 측은 6일 “시윤, 션, 하람이 오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처럼 빌리는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패션계에서도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컬렉션 2023 AUTUMN&WINTER'에 K팝 아티스트 대표로 초청받아 무대를 펼친 데 이어 일본 다수의 유명 브랜드 런웨이에도 오르며 '글로벌 대세'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영국 런던 오투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23 KPOP LUX X SBS Super Concert in LONDON'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