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컴퍼니가 한국의 전통 일품요리 떡갈비 제품을 간편식으로 제조 유통하는 '미미수제떡갈비'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다니엘컴퍼니는 2023년 7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을 완료하고, '미미수제떡갈비' 상표권을 출원, 등록을 완료했으며 2023년 하반기 본격적인 가맹점을 오픈하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업체 측은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하는 미미수제떡갈비는 엄격한 관리 기준에 따라 공수한 한돈과 한우를 일정 비율로 혼합하고, 농협에서 공수한 야채에 진영 단감의 추출물을 함유하여 감칠맛을 살렸다고 소개했다.
특히, 신선한 재료를 담기 위해 도축된 지 3일 이내의 국산육을 사용하며,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무방부제 무색소로 즉석에서 조리하여 고객들에게 판매된다. 또한 제품의 제형은 납작한 기존의 떡갈비와는 다르게 큼직하고 동그랗게 빚어 먹음직스럽고, 풍성한 육즙을 머금고 있어 쫀득하고 풍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니엘컴퍼니 관계자는 "40여년의 전통을 가진 수제떡갈비를 브랜드화 하여 선보인 '미미수제떡갈비'는 지난 8월 코엑스 창업박람회에서 매진사례를 보였으며, 마트 및 백화점에서도 뜨거운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했다"며, "17곡물 뻥튀기 미미뻥과 더불어 또 다른 히트 상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