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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개선세"…삼성전자 상승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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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3포인트(0.18%) 오른 2,560.80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전월 대비 개선되면서 지수 영향력이 큰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8월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은 전월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저점 이후 개선 흐름을 이어간 것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3% 가까이 오르며 6만8천 원선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도 소폭 오르고 있다.

투자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장 초반 700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은 약보합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3포인트(-0.23%) 내린 926.30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1천억 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에코프로(-4.06%)와 에코프로비엠(-2.93%), 엘앤에프(-2.33%) 등 2차전지 관련주 낙폭이 큰 상황이다.

환율은 소폭 오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원 오른 달러당 1,322.1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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