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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1일 더블 타이틀곡 ‘치즈’ 선공개…청춘 에너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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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1일 더블 타이틀곡 ‘치즈’ 선공개…청춘 에너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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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CRAVITY)가 신보 더블 타이틀곡 '치즈(Cheese)'를 선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늘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래비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의 더블 타이틀곡 '치즈'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치즈'는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노래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 아름다운 화성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경쾌한 팝 알앤비 곡이다. 밝은 기타 사운드와 트랩 드럼이 매치되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후렴구의 챈팅이 중독성을 선사함과 동시에 크래비티 멤버들의 밝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함께 이끌어낸다.

선공개에 앞서 지난달 31일 공식 SNS 채널에는 '치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래를 들으며 자전거를 타는 원진의 모습을 시작으로 성민, 앨런의 여유로운 일상을 담았다. 이어 게임을 하고, 정원을 가꾸고, 악기를 연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잇달아 공개했고, 롤러스케이트를 다 함께 즐기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통해 청춘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짧은 음원 한 소절과 퍼포먼스가 공개되며 정식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 및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 크래비티는 6개월 만에 돌아온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를 통해 스토리의 확장, 스타일의 확립, 더 나아가 완벽한 팀워크로 한 단계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증명한다.

이에 4세대 대표 청량돌이자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크래비티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는 물론, 선공개곡 '치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의 선공개곡 '치즈'는 1일 오후 1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신보 '선 시커'는 오는 11일 오후 6시(KST) 전격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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