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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5개월째 감소…'악성 미분양'도 소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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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5개월째 감소…'악성 미분양'도 소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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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양 주택이 5개월 연속 감소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3.8% 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7월 주택통계'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3,087가구로, 전월(6만6,388가구) 대비 5.0%(3,301가구) 감소했다.


    미분양 물량은 올해 2월 7만5,438가구로 고점을 경신한 후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은 8,834가구로 지난달(1만559가구) 보다 16.3% 감소, 지방 역시 5만4,253가구로 지난달(5만5,829가구)에 비해 2.8%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9,014가구로 전월(9,399가구) 대비 3.8%(358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전월 대비 8.6% 감소했고, 지방은 2.5% 줄었다.


    7월 누계(1~7월) 기준 주택 인허가는 20만7,278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9% 감소했고, 착공은 10만2,299호로 전년 동기 대비 54.1% 줄었다.

    분양은 7만9,631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4% 떨어졌고, 준공은 21만8,618호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일을 기준으로 집계된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4만8,170건으로, 지난달과 비교하면 8.4% 감소,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6% 증가했다.

    7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20만3,56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3.5% 감소했다. 7월 누계(1~7월) 기준 전월세 거래량은 1,66만5,22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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