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이 컴백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29일 “소디엑이 오늘 공식 SNS를 통해 렉스, 현식, 자얀 3인의 콘셉트 포토 공개로 첫 번째 싱글 앨범의 선 공개곡인 'LEMONADE'이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멤버 렉스는 다양한 색감과 패턴을 적절히 매치한 의상으로 스타일리쉬함과 키치함을 드러냈으며, 나른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 현식은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볼드한 목걸이, 벨트 악세사리 포인트를 통해 남성미를 연출했다.
멤버 자얀은 포인트가 되는 패턴 셔츠 착장으로 과하지 않은 '찰떡' 스타일링을 보여줬으며, 고혹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봐 전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컴백 스타트를 끊은 렉스, 현식, 자얀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상큼함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스타일링과 연출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소디엑은 지난 3월 'CALLING'과 'THROW A DICE'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 후 'ALWAYS', '밤하늘', 'SPECIAL LOVE' 등 다양한 곡들을 발매하며 소디엑만의 매력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한편, 소디엑의 신곡 'LEMONADE'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내달 첫 싱글 타이틀곡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