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93.54

  • 698.37
  • 12.06%
코스닥

978.44

  • 159.26
  • 14%

'K패스' 도입…교통비, 최대 21만원 돌려준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패스' 도입…교통비, 최대 21만원 돌려준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 달에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0%를 할인받는 지하철·버스통합권 '케이패스'(K-pass)가 내년 7월 도입된다. K패스는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비례해 요금을 환급해주는 통합권이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알뜰교통카드가 보행·자전거 이동 거리 등 이용 요건을 충족하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폐지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K패스는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요금을 20% 할인해준다.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인 1천500원을 기준으로 한 달에 1회당 300원을 할인해준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한 달에 서울 시내버스를 21번 이용한 경우 6천300원을 돌려받는다.

    신용카드 등 후불식 카드는 결제액을 청구할 때 할인된 금액만큼 차감되고 선불식 카드는 할인 금액을 다음 달에 충전해준다.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할인을 받아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

    연간으로는 서울 시내버스 요금(1천500원) 기준 최대 21만6천원 할인을 받는다. 청년은 32만4천원, 저소득층은 57만6천원을 돌려받는다.


    정부는 내년 K패스를 통해 177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며 예산으로 516억원을 편성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