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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켄뷰 ‘매수’로 상향...주가 22.8%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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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켄뷰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격 29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수요일 종가보다 22.8%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제이슨 잉글리시는 "재평가를 위한 촉매제가 다가오고 있어 상대적인 가치 평가가 설득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상장한 뉴트로지나, 타이레놀 등 존슨앤존슨의 분사 스포츠 브랜드의 주가는 5월 중순 고점 대비 약 14% 하락했다.

잉글리시는 주식에 대한 광범위한 문제의 일부로 실적 부진을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그는 또한 IPO를 위한 교환 제안과 관련된 기술적 요인이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이제 가치 평가 창구를 열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켄뷰가 동종업계에서 동등한 성장과 수익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할인을 받을 명분이 없다고 말했지만, 현재 주가수익률은 저렴해 보이는 상황이다.

확실히 잉글리시는 시장 점유율 손실이나 자가 관리 사업이 예상보다 코로나19 이후 재설정이 더 큰 경우 등 주가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통화와 소송도 주식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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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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