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글로벌 슈퍼루키’ 탄생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프림로즈가 지난 18일 4인조 재편한 이후 첫 앨범 ‘Laffy Taffy’(래피 태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이들을 향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프림로즈는 컴백 이후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Laffy Taffy’ 무대를 최초 공개, 눈부신 비주얼과 멤버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K-POP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무대를 통해 선보인 당찬 신인의 패기와 감각적인 콘셉트는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얻기에 충분했다.
또한 프림로즈의 ‘Laffy Taffy’ 뮤직비디오 역시 남달랐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시키는 영상미 속 하이틴 콘셉트는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스토리가 아닌 퍼포먼스 위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들의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어 이목을 더욱 사로잡았다.
이에 국내 팬들은 “컴백이 너무 반갑다. 노래가 상큼하고 귀엽다”, “중독성 넘친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글로벌 팬들 역시 “컴백을 손꼽아 기다린 보람이 있다”,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모두 100점”, “너무 사랑스럽고 놀랍다. K-POP의 여왕들이다” 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프림로즈는 이번에 4인조 걸그룹으로 재편을 마친 만큼, 컴백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았다. 프림로즈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일무이 4인조 걸그룹’으로서 글로벌 팬들을 향한 달콤한 플러팅을 시작,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컴백에 성공한 프림로즈는 컴백 쇼케이스 당시 올해 ‘MAMA’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가운데,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음악과 활동으로 ‘글로벌 슈퍼루키’로 발돋움을 시작할지 기대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