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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관절 브랜드 '콴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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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은 자사의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출시 이후 하루에 7만 정씩 팔리는 등 매출 급성장에 힘입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 입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는 스마트스토어 운영 브랜드 중 인지도 및 매출 성과가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선별, 운영하는 공식 스토어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콴첼은 관절 건강 예방부터 통증 관리까지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춘 7종의 관절 건강기능식품 선보였다. 전문 제약사의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수많은 관절건강 소재에서 엄선한 최적의 제품들을 전문 브랜드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적중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콴첼은 이번에 오픈한 공식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관절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한 가지 소재에만 주력하는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보다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개인별 관절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성 소재를 포괄하는 전문적인 라인업을 보다 다양하게 선보이고, 향후 전문 R&D조직인 한국인관절연구센터를 통해 고객들의 관절건강을 위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HLB제약 관계자는 "콴첼의 브랜드스토어 오픈은 신생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괄목할 만한 성과"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단순한 쇼핑채널을 넘어 고객의 니즈와 의견을 담아내는 소통 채널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번 브랜드스토어 공식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전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고,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백화점 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구매금액별로 추가로 증정한다. 또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5만원 상당의 콴첼 추석 선물세트를 선물하고, 구매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편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져 올 상반기 6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후 최대 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4월에는 HLB제약이 보유한 기술력과 R&D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관절 건강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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