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낮잠자는 순찰차?…신고 받자 '셀프 종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특별치안활동 기간에 순찰 근무 중 낮잠을 자다가 주민 신고가 들어오자 스스로 종결 처리한 경찰이 감찰을 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A 경감은 지난 13일 오후 지하철 4호선 이촌역 4번 출구에서 순찰 근무를 하도록 돼 있었지만 약 700m 떨어진 골목에 순찰차를 세워놓고 낮잠을 잤다.

이를 목격한 주민이 신고했고 A 경감은 지구대로 돌아가 보고 없이 신고를 종결 처리했다.

용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A 경감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