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YENA)가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16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최예나의 일본 데뷔 싱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는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0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 날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9일 발매된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는 10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4위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발매 일주일 만에 오리콘 주간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기록을 추가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예나는 지난 7일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 'SMILEY'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어 11일 도쿄 다이바 시티, 12일 오사카 마츠시타 IMP홀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펼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소속사 측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로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최예나는 앞으로도 국내와 일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