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날 에너지 주는 상승했습니다.유가가 9개월 내 최고를 찍었는데요.WTI가 84.11달러를 찍기도 했습니다 지난 11월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브랜트유도 87.19달러를 기록합니다. 화요일 미국 에너지청에 따르면 9월 천연가스 계약이 1000 큐빅 피트당 2.875달러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3월 이후 최고입니다. 천연가스 생산량과 소비량이 2023년 최고를 찍을 거란 분석도 나오면서 영형을 받습니다. 에너지 부문의 펀드 XLE 중에서 EQT, 코테라, SLB 그리고 다이아몬드 백 에너지 등이 2% 넘게 오르면서 펀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2)이날 전기차 부문 펀드는 약세를 보였는데요. 자동차 기업중 혼다는 미국 장에서 오히려 3% 상승세 나타냈는데요. 업종 하락세에도 혼다가 상승한 건 이날 9일 실적을 발표했는데 긍정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선 미국에서 판매가 회복되었는데요. 44.7% 성장을 기록합니디. 반도체 이슈가 해소되면서 였는데요. 다만 중국에서는 반도체 관련해 운영에 제약이 작용하면서 오히려 판매가 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혼다 실적에서는 환율 흐름이 회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회사는 올해 연간으로는 1조옌의 운영 수익을 기대한다는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11월 경 다음 실적을 발표할 때 엔화 약세로 인한 수혜로 이 전망이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또 10월 1일부터 유요한 3분의 1 주식 분할도 짚어볼 만 한 일정으로 여겨집니다.
3)한편 최근 미국에서 밈 주식 현상이 다시 관측되곤 했는데요. 이날 MEME ETF 자체는 하락했지만, 레딧에서 어떤 이름들이 가장 많이 언급이 되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퀴버 퀀터티브에 따르면 화면과 같은 다섯 종목들이 꼽힙니다. 첫번째는 비자입니다. 이어서 엔비디아와 리비안, 팔란티어, 애플이 있습니다. 또 챗 GPT로 주목 받았던 c3.ai도 있었습니다.
틸레이는 하루 전 버드와이저를 소유하는 기업을 포함한 맥주나 주류 업체 여덟 개를 인수하겠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틸레이가 마리화나 기업이긴 하지만 주류 사업에도관련이 있고 이번 인수로 미국 5대 주류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날은 2% 하락합니다. 업스타트 홀딩스는 이날 20% 가까이 주가 하락한 기업인데요. 실망스런 전망과 은행들이 대출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우려를 키운 모습입니다. 이 외에 일라이릴리나 리프트가 있었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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