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NER(배너)가 청량미 가득한 마린룩으로 매력 종결자에 등극했다.
소속사 측은 9일 “VANNER(배너)가 오늘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콘셉트 포토인 Victory Banner의 단체 버전을 공개하며 5인 5색의 세련미와 청량함을 더한 시원한 변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순차적으로 멤버별로 색다른 변신들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 중에 있어 연일 후끈거리는 컴백 열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단체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VANNER(배너)는 흰색 팬츠와 다양한 포인트 티셔츠에 팀명 마크가 박힌 모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청량한 스타일의 마린룩을 완벽하게 완성한 모습이다.
VANNER(배너)의 이번 콘셉트 포토는 Victory Banner 버전으로 바다의 깊고 진한 느낌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블루와 샤이니한 화이트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전원 시크한 마린 보이로 변신했다.
티셔츠만으로도 청량한 매력을 물씬 더한 VANNER(배너) 멤버들은 기품 있는 세련된 마린 보이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깊고 신비로운 표정과 눈빛으로 마린룩의 핏을 완성해 첫 미니 앨범에서 보여줄 변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VANNER(배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에는 타이틀곡 ‘PERFORMER’를 비롯해 ‘Diamonds’, ‘솔직히 (TBH)’, ‘WANT U BACK’, ‘Savior’, ‘폼 (FORM) (2023 Ver.)’ 등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라 곧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연일 자극하고 있다.
승리를 뜻하는 ‘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Banner’를 합성해 만든 VANNER(배너)의 그룹명처럼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이번 신보에 담은 만큼 다양한 신곡들로 이를 증명해낼 예정이다.
VANNER(배너)는 일본 현지에서 200회 이상 라이브 공연, 미국 14개 도시 투어,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 최종 우승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온 실력파 대세 아이돌로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통해 청량미 가득한 파격 변신과 음악적 깊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한편, VANNER(배너)는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청량한 매력을 집대성한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