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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서 발견된 흰 가루에 야영지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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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에서 마약으로 보이는 흰색 가루를 습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경찰은 수거한 약물이 마약이 아닌 항생제 계통의 알약이라고 밝혔다.

8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께 "(야영장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백색 가루)을 습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그러나 경찰이 해당 물질을 물질 감별기로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를 '항생제 계통의 알약'으로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분 검사 결과 신고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다며 "한 스카우트 대원이 가져온 알약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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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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