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가 일본 최대 규모 패션쇼에 참석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7일 “송지아가 지난 6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컬렉션 2023 어텀&윈터'(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시크릿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수많은 현지 팬들과 만나 선물 같은 시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간사이 컬렉션'은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쇼로 매년 트렌드를 이끄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번 컬렉션에는 송지아가 시크릿 게스트로 출연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당일 진행된 행사에서 송지아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런웨이를 장식한 것은 물론,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가진 패션 및 뷰티 꿀팁을 전달하며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송지아는 트렌디한 매력과 남다른 센스로 솔직 당당함을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와 일상을 나누고 소통하며 인지도를 넓혀왔고, 2021년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글로벌 시청자를 만나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에도 시크릿 게스트로 참석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한 송지아가 앞으로 이어나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