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브라질 은행 브라데스코(Banco Bradesco SA)와 제휴해 브라질에서 신용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아마존은 카드 출시는 다음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은행이 카드의 신용 위험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는 마스터카드(Mastercard)에 의해 구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드의 로열티 보상 및 신용 한도와 같은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마존의 브라질 지사장인 다니엘 마지니(Daniel Mazini)는 회사가 항상 브라질 고객의 쇼핑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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