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또 한번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통해 팀의 독보적인 감성을 전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3일 “라이즈가 지난 1일 0시 오픈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리얼한 일상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며 “오는 4일 0시 다채로운 추가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어서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이라이트를 멤버별로 구성해 각자의 특징과 개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팀의 분위기와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이미지와 영상들 역시 피드를 통해 공개하며 라이즈만의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또한 라이즈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승한과 새롭게 얼굴을 알린 원빈, 소희, 앤톤까지 최정예 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일 멤버 전원의 프로필이 공개된 이후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SM이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담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장르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하며,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으로 가요계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