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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첫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정통 트롯의 맛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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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첫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정통 트롯의 맛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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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우진이 데뷔 7년 만에 여는 첫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2014년 KBS1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봉화군 편 최우수상을 받은 최우진은 2016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KBS1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5승과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TOP6 등 출연하는 방송마다 활약을 선보였다.

올해 초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방송전 새로운 스타가 될 가수순위 투표에서 당당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미스터트롯2’ 본방송에서 ‘아미새’로 여심을 홀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번 콘서트 ‘최우진, 직진 그리고 전진’은 오는 8월 5일 오후 3시에 숨소리까지 공연이 되는 서울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열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최우진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다채로운 선곡을 통해 정통 트롯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발매된 노래들은 물론 SBS ‘트롯신이 떳다2’와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최우진을 있게 한 ‘태클을 걸지마’, ‘아미새’ 등과 그동안 라이브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곡들을 선곡해 7년여 간 최우진을 기다렸던 팬들의 목마름에 보답할 예정이다.

최근 설하윤, 은가은이 소속된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더 기대를 모으는 최우진은 이번 콘서트 매진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요청으로 앵콜 콘서트도 기획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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