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스(대표이사 장문수)는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된 '제151회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 및 영국 정통 구장 라운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투어링스가 진행한 이번 디 오픈 챔피언십 참관 투어는 단독으로 선보이는 골프 투어 상품으로, 앞서 투어링스는 지난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개최된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투어와 7월 초 캘리포니아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제78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참관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은 물론, 영국 정통의 명품 구장 라운드와 다양한 영국 관광지 투어까지 영국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했다.
특히 최종전 참관은 '스코어러 프리미엄' 티켓을 통해 ▲ 5, 14, 15번 홀로 둘러싸인 골프장 중앙에서의 관람, ▲ 패스트 트랙 입장, ▲ 숙련된 호스팅 직원의 환영 데스크, ▲ 개인 테이블 및 화장실 시설, ▲ 뷔페 및 셰프 식사, ▲ 무료 음료 및 주료와 디저트 제공 등 참가자들만의 전용 공간에서 디 오픈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관람을 진행한 이번 최종전에서는 발목 부상으로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에 머물렀던 김주형 선수가 투혼을 발휘하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 김형주 선수는 이번 준우승으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자 개인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동시에 기록했다.
이후 일정에서는 영국 100대 골프 코스에 속한 ▲ 워번 골프 클럽, ▲ 웨스트 랭커셔 골프 클럽, ▲ 헌터콤 골프 클럽과 2010 라이더 컵 개최지였던 ▲ 셀틱 매너 리조트의 2010 코스 등의 라운드 즐겼다.
뿐만 아니라 가장 영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코츠월드, 완전한 성벽의 도시 체스터, 영국의 수도이자 중심인 런던 등 다양한 도시의 관광까지 만나볼 수 있었다.
투어 참가자 중 한 명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디 오픈 관람뿐만 아니라 영국의 다양한 골프 라운드와 관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알차게 보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어링스는 단독으로 디 오픈 챔피언십을 비롯한 다양한 메이저 참관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라이더컵 등 향후 개최되는 여러 메이저 대회 참관 상품을 비롯해 국내, 해외의 다양한 골프 및 투어 상품은 투어링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