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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출시 40일 만에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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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좋은 금리 조건으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5월 31일 인프라가 가동된지 40여일 만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오후 4시까지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해 총 1조48억원(4만1968건)의 대출자산 이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 40영업일간 금융소비자는 다양한 형태의 대출 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출이자를 절감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연말까지 인프라 이용대상을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금융결제원·금융권·핀테크업계 등과 최종 협의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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