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가슴이 뛴다'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측은 25일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OST Part.5 'Vampire'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서로에게 스며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관계 속 충격적인 진실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가슴이 뛴다’ 다섯 번째 OST 'Vampire’이 공개됐다.
재작사 측에 따르면 'Vampire'는 록을 기반으로 감정을 터트리는 듯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박강현의 탄탄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특히, 두려움에 담대하게 맞서 싸우는 뱀파이어의 모습과 포기하지 않는 당찬 포부가 담긴 가사가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Vampire'는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을 비롯해 민경훈, 백지영, 이하이 등의 보컬리스트들과 작업한 히트 작곡가 이기환과 작곡가 주세훈, CONA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극에 진한 전율을 선사하는 OST를 완성시켰다.
한편, 박강현이 참여한 '가슴이 뛴다' OST Part.5 'Vampire'는 25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