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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 잦았던 프로야구...월요일 경기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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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 잦았던 프로야구...월요일 경기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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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인해 취소된 야구 경기가 누적됨에 따라 다음 달 5일 이후부터는 프로야구 정규리그 주말 경기가 비 등으로 취소되면 월요일 경기로 편성된다.

KBO 사무국은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가 증가함에 따라 8월 5일∼9월 10일 기간 주말 경기 중 한 경기가 취소되면 이어지는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경기를 재편성할 예정이라고 20일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은 주말 두 경기가 모두 취소되면 한 경기는 월요일에 치르고, 다른 한 경기는 나중에 편성한다.

2023 프로야구 전반기에만 모두 48경기가 취소됐다. 지난해 전체 기간 동안 취소된 경기 수가 45경기인 것과 비교된다.

21일 후반기 프로야구 재개를 앞두고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키움 히어로즈(86경기)와 가장 적은 경기를 벌인 KIA 타이거즈(76경기) 두 구단의 경기 수 차이는 10경기나 난다.

KBO 사무국은 3주 연속 월요일 경기는 편성하지 않을 예정이며, 3주 연속 주말 경기가 취소되면 마지막 주 월요일 경기도 나중에 다시 일정을 짜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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