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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벨라쥬 의원과 ‘Cerviray‘ 중국 진출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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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이도트 (대표 정재훈)는 15일 벨라쥬 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국가로, 여성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과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예방과 조기 진단을 강조하며 관련 대책을 국가적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그런 중국의 노력을 뒷받침하며 한국의 최첨단 의료인공지능 기술과 부인과 미용학 기술을 중국에 전파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벨라쥬 의원은 이미 중국 내 부인 종양학과 미용학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벨라쥬 의원만의 독보적인 부인과 미용학 기술을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중국 의사들에게 전파하고 있었고 또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따라서, 이번 아이도트와의 추가 협력을 통해 벨라쥬 의원의 성공적인 중국 네트워크와 아이도트의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진출함으로써, 상해를 시작으로 우슈, 전친, 베이징, 항저우, 후난, 동북성 등 중국 전역에 한국의 우수한 부인과 관련 첨단기술들이 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회사 아이도트의 정재훈 대표는 “코로나 이후 민간 차원에서의 한중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며 아이도트의 써비레이 기술을 중국 시장에 도입함으로써 중국 여성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도트와 벨라쥬 의원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여성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나아가 한중 의료 기술 교류 확대와 한국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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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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