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출연을 확정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tvN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에따르면 극 중 변우석은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 류선재로 분한다.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 of 톱이지만, 연예계 생활은 그를 지치게 했고 결국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 그러던 류선재의 열아홉, 찬란한 시절에 임솔(김혜윤 분)이 나타나며 평온했던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변우석은 이러한 류선재를 통해 풋풋한 청춘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을 입힌 열연으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는 변우석이기에 차기작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변우석이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캐릭터 류선재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