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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미래소년, 미니 5집 기대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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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MIRAE)이 '4세대 MVP'를 향해 힘차게 도약한다.

미래소년은 오는 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발매한다. 전작 'Ourturn'(아워턴)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로, 청량과 스포티를 결합한 유니크한 '코스믹 청량' 콘셉트가 담겼다.

미래소년의 신보가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하나. '소년' 시리즈 연장선…'4세대 MVP' 도약 정조준

미래소년은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에 소년들의 패기를 담은 '미래' 3부작에 이어, 전작 'Ourturn'으로 '소년' 시리즈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미니 5집은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소년 본연의 에너제틱한 모습에 집중한다. 미래소년은 유기적인 스토리텔링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올 여름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둘. 청량에 스포티 더했다…업그레이드된 '코스믹 청량'

미래소년은 풋풋한 소년미에 이들만의 스포티한 에너지를 더한 새로운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예고했다. 이들은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청초한 비주얼을 선보인 데 이어, 스케이트보드, 농구공 등의 오브제를 활용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자랑했다. 미래소년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진화된 '코스믹 청량' 콘셉트로 '4세대 MVP'에 등극하겠다는 각오다.

셋.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가요계에 던지는 'JUMP 슛'

신보 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들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이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 위에 미래소년만의 재기발랄한 면모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4세대의 미래'로 거듭난 미래소년은 뜨거운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가 담긴 타이틀곡으로 가요계를 향한 'JUMP 슛'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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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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