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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여름감기’ 합류…엄지원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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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tvN X TVING프로젝트<O'PENing(오프닝) 2023> -‘여름감기’에 출연한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12일 "황보라가 tvN ‘여름감기’에 오순영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여름감기’는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인 ‘O‘PENing(오프닝) 2023’의 세 번째 이야기다.

내일 죽어도 상관없을 만큼 절망 속에 살던 여자가 한 남자를 지키기 위해 난생처음 목숨 걸고 직진하는 여름 한정 순정 느와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황보라는 극 중 주점 월급사장 오순영 역을 연기한다. 순영은 과거 차인주(엄지원)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한 인물로 그 뒤로 인주를 하나하나 악착같이 챙기는 친구다. 말투는 거칠지만 속정 깊고 마음이 여린 캐릭터로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매 작품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황보라는 최근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에 나은미 역으로 캐스팅됐다”며 “이번 ‘여름감기’의 합류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여름감기’는 오는 30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13일 TVING 선공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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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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