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에 대한 특허와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은 내부에 수건살균기를 부착해 수건의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하다. 최근 많은 전자기기 사용을 고려하여 콘센트와 USB 충전 단자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고 두산건설은 설명했다.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조명'은 적외선을 이용한 살균기를 신발장 하부에 부착해 신발장 수납은 유지하며 간접조명효과와 살균기능을 추가했다.
해당 제품은 평균경쟁률 79대1로 마감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과 현재 분양중인 부산 남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도 적용됐다. 향후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에도 적용 예정이다.
두산건설 측은 "소비자의 눈높이와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 중이며, 성실 시공과 책임 있는 준공으로 고객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