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삼복더위 이겨내기 여름보양식 특가전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삼계탕, 추어탕 등 여름 보양식을 한정 수량으로 단 3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삼계탕, 추어탕, 닭개장 등 총 5종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중복을 앞둔 오는 20일엔 닭백숙, 전복내장죽 등 두 개 상품을 각각 오전 10시와 정오에 300원 특가로 판매한다.
이 밖에 300여 종의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즉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교동, 진한식품(주), 미라지식품, 아워홈, 하림, 올가홀푸드, 샘표, 베베쿡, 다향, 목우촌, 대상웰라이프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서 이번 특가행사를 잘 이용해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