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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다’, 컨셉아트 공모전 개최…프리다 칼로와 특별한 유대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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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다'가 특별한 컨셉아트 공모전을 개최하고 화가 프리다 칼로와 특별한 유대감을 선사한다.

이번 공모전은 화가 프리다 칼로의 탄생일(7월 6일)을 기념하며 뮤지컬 '프리다'가 지닌 우리 모두의 삶, 고통, 희망, 극복 등 다채로운 메시지를 디지털 아트, 유화, 수채화, 조각, 도자기, 리사이클아트 등 장르적 한계를 넘으며 다채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전할 예정이다.

화가 프리다 칼로의 열정적인 삶의 여정과 위로, 희망을 그린 작품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깊은 유대감과 형용할 수 없는 경험을 쏟아냈던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무대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로 공감한다는 각오다. 이번 뮤지컬 '프리다'의 컨셉아트 공모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 이미지와 설명, 해시태그를 태그하여 오는 30일까지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작 중 대상에게는 뮤지컬 '프리다'의 공연 초대권을 비롯하여 전배역의 싸인 폴라로이드와 기념품 세트를 증정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게도 특별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모전을 기획한 EMK는 "뮤지컬 '프리다'와 화가 프리다 칼로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뮤지컬 장르는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소개하고 싶었다"며 "뮤지컬을 직접 관람한 관람객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계를 극복한 프리다의 고귀함과 생명력을 공감하고, 더욱 많은 이들이 뮤지컬 '프리다'의 깊은 울림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뮤지컬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인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8월 1일부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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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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