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경호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부와 한국은행이 최근 금융시장 상황과 하반기 위험 요인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일 거시경제 및 금융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은행 측의 초청에 따라 최초로 지난 4월 새롭게 입주한 한국은행 본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금융시장 최근 상황에 대해 점검, 평가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위험 요인들에 대해서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