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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인, 언론보도 브랜딩 전술 강조…PR 전략 패키지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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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 전문 대행사 저스트인(대표 박민혁)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PR 전략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저스트인은 언론 기사를 비롯해 기업 경영 및 브랜딩에 꼭 필요한 미디어 콘텐츠를 최소의 예산으로 목표한 효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PR 전문 에이전시이다. 지난 2020년 10월 설립돼 홍보조직을 보유하지 않은 성장 유망 기업 대상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 관련 실무를 대행하고 있다.

저스트인이 올 하반기 프로모션으로 선보인 언론홍보 패키지는 이슈의 경중에 따라 고객사가 보도 매체 구성을 탄력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기획됐다. 특히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 기업이 합리적인 투자비로 언론을 통해 신속하게 메시징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DIY(Do It Yourself) 맞춤형 형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저스트인은 국내 유일 주류 버티컬 플랫폼, 여성 생애주기 건강관리 기업, 초신선 고기 유통 브랜드, 스위스 친환경 스킨케어 브랜드, 복지카드 할인 혜택 서비스, 취업 지원 카페 등 스타트업 부문과 국내 최대 직영 외식기업, 바이오테크 사회적기업, 케이블 방송 채널 등 중소기업에 홍보 컨설팅 및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민혁 저스트인 대표는 “언론 보도는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정보 나열로 신뢰성을 담아내며 무엇보다 읽기 쉬운 단락 구성과 가장 정제된 언어로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매우 중요한 마케팅 콘텐츠의 씨앗으로서 기능한다”며 “PR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예산이 부족해 홍보 대행 계약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돕고자 수개월에 걸쳐 시장을 분석하고 협력사와의 뜻을 모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저스트인은 영어 단어 Just와 In을 조합해 만든 브랜드명으로 ‘속보, 딱 맞춘, 즉시 참여하는’ 등의 의미를 담았다. 설립자의 영어 닉네임 저스틴(Justin)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저스틴이 ‘정의’ 또는 ‘진실’이란 뜻을 가진 영단어 Justice와 라틴어 Justus에 어원을 두고 있어 저스트인이란 브랜드명 자체가 설립 철학과 미션을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저스트인을 설립한 박민혁 대표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대한항공, 롯데호텔, 라이엇게임즈 등에서 홍보 실무 역량을 쌓고 제주신화월드 홍보팀장과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을 역임했다. 홍보 실무 외에도 루이비통코리아에서 백화점 입점 매장 관리와 고객개발팀에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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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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