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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우다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관객과 특별한 소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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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다비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30일 “우다비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해 오는 7월 1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다비는 '엑스라지 4' 선정 영화 '레디'에 출연해 이번 BIFAN에 초청받았다.

'레디'는 메타버스의 세계관 속 메타휴먼 레디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단편 영화다. 아무런 언어, 인종, 나이도 문제 되지 않는 메타 세상에 살고 있는 레디는 프로그램 천재 소녀가 만든 캐릭터다. 평소 좋아했던 한국 DJ 현수와 합동 공연을 위해 레디라는 캐릭터를 통해 메타세계로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우다비는 극중 주인공이자 메타버스 안 가상인물 레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우다비는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레디' 상영 이후 진행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작품과 연기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관객과 보다 특별한 소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다비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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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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