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가은이 트로트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29일 “은가은이 오늘 오후 6시 신곡 ‘맏내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7에서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은가은의 매력을 담은 노래다.
대세 트로트작곡가 빅보스가 참여해 신나는 멜로디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트로트곡을 만들어냈고, 은가은과 양원혁이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해 애교와 사랑이 넘치는 맏내딸의 모습을 곡과 잘 어우러지게 표현해 내었다.
‘맏내딸’에서 은가은은 애교와 사랑의 넘치는 맏내딸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 창법을 과감히 배제하고 간드러지게 가창해, 기존 은가은의 노래와는 확연히 다른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곡을 완성시켰다.
이번 노래는 노래로 같이 마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시작한 프로젝트인 ‘달달은가은’의 네 번째 곡으로, 은가은은 이를 통해 지금껏 발라드, 댄스, 트로트등 장르 제약 없는 다양한 곡들을 공개하며 팬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며 활동하고 있다.
은가은은 현재 문화체육부 2030 자문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2023 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방송들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은가은은 MBC ON ‘트롯챔피언’ MC,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TV조선 ‘한풀이 노래방’MC, ‘미스터트롯2’ 첫 팬미팅MC 등의 MC경험을 토대로, 최근에는 케이블TV 4개사가 공동 제작하는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의 MC에 발탁되어 대한민국의 맛과 멋을 100%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모든 시각에서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는 6월 30일 김해시 홍보대사 위촉과 8월 19일 자신의 두 번째 단독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