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전국 아파트값 30% 이상 하락거래 25.9%…세종 60.9%로 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3월~6월 매매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 대비 30% 이상 하락한 거래가 2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자회사 '호갱노노'에 따르면, 올해 3~6월 매매된 아파트 중 최고가 대비 30% 이상 하락한 거래는 전체 13만 2,743건 중 3만 4,406건(25.9%)으로 집계됐다.

다만, 저가 급매물 소진으로 월별 하락거래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3월에는 최고가 대비 30% 이상 하락한 거래비중이 29.1%에 달했으나 4월 26.0%, 5월 24.4%, 6월 22.9%로 점차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지역별로 3~6월 최고가 대비 30% 이상 하락한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로, 전체 거래의 60.9%가 하락거래였다. 대구(42.7%,), 인천(39.7% )이 뒤를 이었다.

서울의 30%이상 하락거래 비중은 3월 17%에서 6월 11%로 줄었다. 서울에서 최고가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곳은 강남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 59㎡로, 올해 3월 13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2020년 9월 최고가 23억 7천만 원 대비 45.1% 하락한 수준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