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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적에도 은행들 '이자장사' 잘했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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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적에도 은행들 '이자장사' 잘했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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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尹대통령 지적에도 은행들 '이자장사' 잘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올 초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들의 고금리 이자장사를 지적한 가운데 국내 4대 금융지주사가 은행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2분기도 실적 선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은 4조4천억원으로 1년 전(4조4천억원)과 같은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금리인상 여파로 올해도 이자수익이 호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사들은 금리 인상이 한풀 꺾였지만 대출 증가로 하반기 은행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국내 최대 해상풍력 '좌초' 위기...대우건설 공사 철회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의 단독보도 내용입니다.

    총 사업비 2조 3천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이 좌초 위기를 맞았습니다.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이 사업시행사 명운산업개발, 한국서부발전은 물론 시공사인 대우건설 모두 사업성이 없어 투자 및 사업참여를 철회한 것을 한국경제TV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 HD한국조선해양, PC선 4척 2,421억원에 수주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4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금액은 2천421억원이며 배를 건조하면 2025년 12월까지 인도할 예정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 들어 현재까지 116억2천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57억4천만달러)의 73.8를 잠정 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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