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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ETF 시황...XLY,QQQ 강세 [글로벌 시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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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ETF 시황...XLY,QQQ 강세 [글로벌 시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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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슬라 이날 장 초반 흐름은 다소 미지근했는데요. 월가의 모간스탠리에서는 올래 두 배 뛴 테슬라에 대해 투자의견을 하향하기도 했습니다. 모간스탠리의 테슬라 강세론자로 유명한 아담 조나스는 목요일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하향했습니다. 테슬라는 기술주이긴 하지만 임의 소비재 섹터에 속하는 대표적인 종목 중 하나인데요. 투자의견은 하향됐지만 목표가는 250달러로 상향 조정 되면서 테슬라 이날은 상승했습니다. 한편 이날 임의 소비재 섹터 부문의 XLY ETF는 1% 넘게 상승했습니다.

2)나스닥 지수의 이어지던 주간 상승세는 이날로서 하락으로 바뀌었습니다. 목요일까지 주간 움직임을 1% 하락세를 나타냈는데요. 2019년 이후 가장 길었던 8주 간의 랠리가 끝날 수 있는 겁니다. 내일까지 하락이 지속된다면 2019년 때의 기록은 이기지 못하게 되겠습니다.
나스닥은 최근 ai 전망과 다른 성장주 전망에 대해 한껏 들뜬 투자자들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렀는데요. 이번주에 주간 상승 기록이 끝난다 하더라도 여전이 이번달 들어서는 벌써 5%, 올해들어서는 30% 상승해 있습니다. Qqq etf 는 이날 365달러에 마감합니다.

3)영국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인상했습니다.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2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5.0%로 0.5%포인트(P)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영국 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예상보다 컸던 금리 인상 폭에 따라서 유가는 4% 하락을 했는데요. 역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원유 재고가 줄었다는 이슈는 가려지고 영국의 뉴스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미국 원유 선물 계약을 통해 석유 가격의 변동에 대응하는 USO etf도 이날은 3.8% 하락했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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