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가 회사의 뇌졸중 의료 AI 솔루션 분석 솔루션을 도입한 국내 병원이 71곳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한 지 3개월만에 달성한 성과이며, 도입 병원은 대부분 상급종합병원이다.
제이엘케이는 정부로부터 뇌경색 유형 분석 솔루션 'JBS-01K'을 비급여 적용받은 바 있으며, 금년 내에 혁신의료기기 통합 심사 평가제도를 통해 4개 솔루션의 비급여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뇌졸중 솔루션 인허가 과정도 진행 중에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의료 AI 솔루션이 곧 국내는 물론 해외의 의료 현장에 쓰일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저희의 솔루션을 더 많은 병원에 확산시켜 뇌졸중 환자의 좋은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