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 67.85
  • 1.47%
코스닥

948.98

  • 0.83
  • 0.09%
1/4

3천억 '블록딜'…주가 발목 잡은 최대주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지분 매각
증권가 "투자 심리 망쳐"

관련종목

2026-01-14 07:0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천억 '블록딜'…주가 발목 잡은 최대주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두산에너빌리티의 대규모 지분 매각에 두산밥캣 주가가 무너졌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2분 기준 두산밥캣은 어제(20일) 보다 7.85% 내린 5만 5,300원에 거래 중이다.


      8.01% 하락하며 장을 시작한 뒤 9%를 넘게 빠지는 등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앞서 어제(20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두산밥캣 지분 5%(500만 주)를 시간외대량매매(이하 블록딜)로 처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체 2,995억 원어치 규모로 주당 매각 가격은 5만 4,800원∼5만 6,200원으로 파악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밥캣의 최대 주주로 매각 이후 보유 지분은 51%에서 46%로 줄어든다.



      증권가는 이번 매각이 단기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매각 주체가 대주주이고, 두산밥캣의 주가가 연초 대비 73% 오른 상태에서 결정됐다"면서 "작년 주가 약세와 올해 주가 급등 사례 모두 잠재 물량 부담과 지배구조 이슈가 두산밥캣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방증하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