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이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MZART GALLERY)의 이사로 합류했다.
엠제트아트 갤러리는 배우 이세창을 자사의 홍보마케팅 담당 이사로 영입하고 향후 아트테크 및 다양한 예술분야 사업에 함께 하며 사세 확장과 아트테크의 대중화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우 이세창은 국민대 시각디자인과 출신으로 그간 예술작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온 미술애호가이자 준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인물로, 올 초 엠제트아트 갤러리와 인연을 시작했으며 엠제트아트 갤러리가 주최한 강철기 작가 특별전에도 자리하기도 했다. 향후 홍보마케팅 분야를 직접 관할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아트관련 유튜브 영상파트 개발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미술작품에 단독투자 하는 방식의 아트테크 비즈니스를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엠제트아트 갤러리는 이 아트테크 비즈니스를 '그들' 만이 아닌 대중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확산시키고자 주력하고 있는 중으로써 홍보마케팅에 특히 힘을 실을 계획이다.
특히 엠제트아트 갤러리의 아트테크는 미술작품을 소유하여 예술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감정적 효과와 함께 재테크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서울 강남 본사 외에 부산과 성남에 지점을 두고 물리적 영역도 넓히는 중이다.
갤러리 관계자는 "아트테크의 기반이 잘 정립되어 있는 현재 이세창 이사의 합류로 더 많은 분들에게 갤러리의 사업과 함께 아트테크가 어떤 분야인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