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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6th EP 활동 성료…성장 입증→초동 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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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씨아이엑스)가 ‘‘OK’ Episode 2 : I’m OK’ 활동으로 ‘글로벌돌’의 위상을 굳혔다.

CIX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3주간의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 (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OK’ Episode 2 : I’m OK’는 ‘OK’ 시리즈의 마지막 작으로, 가장 찬란하고도 비극적인 청춘을 향한 응원가이자 찬가를 담은 앨범이다. CIX는 완성도 높은 트랙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고, 다섯 멤버가 각자 주인공으로 분한 총 5편의 무드 필름을 연이어 공개하며 전작을 잇는 세계관을 펼쳤다.

특히 타이틀곡 ‘Save me, Kill me (세이브 미, 킬 미)’ 무대를 통해 CIX의 한층 성장한 역량과 콘셉트적인 변화를 오롯이 확인할 수 있었다. CIX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춤선이 돋보이는 안무, 감정선이 느껴지는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표현했다. CIX의 ‘천상계’ 비주얼과 감성적인 매력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음악방송 외에도 CIX는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원더킬포’, Mnet M2 ‘릴레이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했다. 몬스타엑스 형원, 비투비 서은광, 하이라이트 손동운 등과 함께한 ‘Save me, Kill me’ 댄스 챌린지도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CIX는 ‘‘OK’ Episode 2 : I’m OK’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또한, 콜롬비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 등 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돌’로 입지를 굳건히 한 CIX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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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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