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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유니버셜 관광 활성화 위한 초상권 기부…‘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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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앤디(ANDY)가 유니버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지난 16일 서울관광재단은 유튜브 채널 '서울다누림관광'을 통해 앤디의 가족이 함께 등장하는 영상 한 편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22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264화를 재구성했다. 영상 속 앤디는 3년간 외출하지 못한 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다누림 미니밴과 해변용 휠체어를 직접 준비해 함께 가족 여행에 나선 것. 앤디는 오랜만 외출에 나선 할머니를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앤디가 출연한 방송본으로 구성된 해당 영상은 서울관광재단에서 유니버설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직접 서비스를 이용했던 앤디는 망설임 없이 초상권을 기부하고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앤디는 "홍보 협조 요청이 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관광 약자 가족을 둔 당사자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분이 영상을 접하고 다누림관광 서비스가 알려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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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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