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18

  • 17.96
  • 0.66%
코스닥

846.51

  • 0.57
  • 0.07%
1/4

GS건설, 30층 스카이라운지 갖춘 '상무센트럴자이' 선보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GS건설, 30층 스카이라운지 갖춘 '상무센트럴자이' 선보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GS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스카이라운지를 갖춘 '상무센트럴자이'를 선보이고 있다. 단지 내 최고층 중 하나인 108동 30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설치,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제공한다.

스카이라운지는 하이엔드 아파트를 상징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사교를 나누는 공간으로 각광받기 때문이다. 초고층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전망대 등이 명소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지는 스카이라운지를 도입해 지역 시세를 이끄는 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상무센트럴자이 스카이라운지는 광주시가지와 상무지구, 무등산의 경관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SPC그룹이 운영하는 오픈커피스테이션이 마련돼 커피와 차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광주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프리미엄 상영관 CGV SALON(살롱)이 마련돼 여가생활을 돕는다. 또한 신라호텔 등 5성급 호텔에서 사용되는 테크노짐 브랜드 운동기구가 배치된 피트니스센터, 호텔시설 못지않은 사우나, 전 타석 GDR로 즐기는 실내골프연습장 등은 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교보문고 도서관도 눈여겨볼만한 자랑거리다.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스테디셀러와 신작 등 엄선된 서적을 큐레이션해준다. 가족단위 방문객도 쉬어갈 수 있는 투룸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3개 타입의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돼 레지던스룸, 파티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6월 14일(수)이며 정당계약은 6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