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테이크 투'(Take Two)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727만9천978회 스트리밍돼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테이크 투'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다운로드 2만1천792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발표한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과 포근한 랩으로 팬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어쿠스틱 팝 장르의 노래다.
(사진=빅히트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