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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드 진권, 한국인 최초 HBO Max 드라마 주연 발탁…프로모션 차 브라질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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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드(Newkidd) 리더 겸 배우 진권이 브라질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측은 5일 “진권이 오는 7월 8일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 프로모션 차 브라질을 방문한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민욱은 국내 일정 관계로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진권과 이민욱은 지난해 글로벌 OTT 플랫폼 HBO Max가 제작한 브라질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HBO Max 드라마에 한국인이 주연을 맡은 건 진권과 이민욱이 최초다.

‘옷장 너머로’는 HBO Max가 제작하는 최초의 K팝 드라마로,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가 옷장 속 신비로운 포털을 통해 K팝 인기 보이그룹과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진권과 이민욱은 3개월간 진행된 3차례의 캐스팅 오디션을 모두 통과하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낙점됐다.

진권은 오는 7월 브라질을 방문해 ‘옷장 너머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주일간의 ‘옷장 너머로’ 인터뷰 및 개봉 이벤트, 마케팅 일정 등을 소화하게 된다.

지난해 이민욱과 함께 해외문화홍보원 소속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던 진권의 브라질 방문 소식에 현지 팬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한편,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는 올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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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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