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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클럽' 역대 최다...삼성전자 300조원 돌파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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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매출 '1조클럽' 역대 최다...삼성전자 300조원 돌파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매출 1조원이 넘는 '1조클럽' 가입 기업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에 따르면 1000대 상장사 매출액은 1,993조원으로 조사를 시작한 1996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매출 '1조클럽' 기업수는 258곳으로 전년보다 12.7% 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별도 기준 211조원, 연결 기준 302조원으로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면서 21년째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년에 매출 상위권 밖인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4위를 차지한 게 눈에 띕니다.

한국CXO는 "지난해 원재료값 상승으로 제품값이 오른게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관투자자 외국주식 투자↑...글로벌 주가 상승 영향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외국주식 투자액이 50억 달러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외화증권 투자 잔액은 3,701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보다 48억4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은은 "주요국 주가상승에 따른 평가 이익 등으로 외국 주식 잔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한국형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조특법에 바이오 추가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정부가 '한국형 보스턴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업종 규제를 풀고,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바이오 의약품 핵심기술을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에 추가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제5차 수출전략회의를 열고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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